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솜은 최근 화제가 된 ‘엉덩이 패드’ 사건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엉덩이에 뽕(패드)을 넣었던 게 아니다. 해외 공연에서 바지 속에 무선마이크를 차고 무대에서 워킹을 하다 빠진 건데 팬들이 엉덩이 뽕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 나는 그런 게 필요 없다”며 몸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박정아가 등장해 과거 불거졌던 ‘왕따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