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연는 목동에 위치한 아네스웨딩컨벤션의 가을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광고 촬영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CF모델과 방송인으로 데뷔한 문주연은 2007년부터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올해 초 개봉한 독립영화 ‘할머니는 일학년’에서 톡톡 튀는 별다방 미숙 역으로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의 ‘응답하라 1997’에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 ‘브레인’ ‘동안미녀’ 등에서도 개성 넘치는 조연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 KBS ‘사랑과 전쟁2’에서는 주연배우로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조연 연기가 아닌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주연는 광고모델 발탁과 관련해 “가을하면 대표적인게 독서, 낙엽, 신부 등의 말이 떠오르는데 가을 시즌을 맞아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을신부로 변신하게 돼서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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