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위치한 아네스웨딩컨벤션은 다가오는 가을 ‘웃으며 결혼 준비하세요’ 프로모션으로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배우 김정균이 주연을 맡은 연극 ‘허풍’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문화공연 이벤트는 아네스웨딩컨벤션에서 선착순으로 예비부부 10쌍에게 제공되는 이벤트다.
‘허풍’은 서울예대 출신의 3인방이 모여 만든 퓨전코미디.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탤런트 김정균, 극단 성좌의 대표이자 연극 연출가 권은아가 함께 뭉친 것. 대학로 이랑씨어터에서 9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연출은 극단 성좌의 대표 권은아, 주원성과 김정균을 비롯해 최재현, 남현주, 이창규, 양승환, 박선정, 김건, 전민지 등이 출연한다.
아네스웨딩컨벤션의 홍현호 실장은 “이번 문화공연 이벤트는 5번째로 진행이 되며,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준비하며 웃을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아네스웨딩컨벤션은 정기적으로 좋은 작품은 선정해서 예비부부가 함꼐 즐길수 있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