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쌍꺼풀 수술 전이 더 매력적이었던 한채영의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5대5 가리마를 탄 긴 생머리를 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민소매 셔츠를 입고 있다. 작은 얼굴과 브이 라인 턱선, 오똑한 코 등이 모태 미인이었음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금처럼 짙은 쌍꺼풀이 없으면서도 큰 눈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영의 과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로 과거와 지금 별 차이가 없네” “개인적으로 과거가 청순한 것이 지금보다 더 예쁘다” “지금이랑 비슷한데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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