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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에 대한 현직기자들의 반응 동영상 '관심 폭발'

입력 : 2012-08-23 18:24:59 수정 : 2012-08-23 18: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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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왕따논란’에 대해 현직기자들이 직접 밝힌 E채널 ‘특별기자회견’ 미공개 영상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티캐스트 계열의 종합오락채널 E채널에서 23일 밤 11시에 첫방송하는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연예, 스포츠,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14명의 기자들이 펼치는 최초의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한때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대한민국 기자들이 겪은 다양한 사건 사고등 꽁꽁 숨겨진 기자들의 미공개 리얼 취재 파일이 공개된다.

E채널은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재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한 현직 기자들의 반응’ 영상을 사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포털사이트나 SNS등으로 퍼지며 티아라 사태 후폭풍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실제 영상에서는 “K-pop을 이끄는 원동력은 아이돌인데, 이러한 사태는 한류를 저해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사건의 본질은 알 수가 없지만 도넘은 네티즌들의 현재도 점검해야 한다”는 등 신랄하지만 이 사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이 오간다.

E채널 제작진은 “앞으로도 방송상에는 편집되는 미공개 영상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티캐스트 다시보기 서비스 ‘아임티캐스트(www.imtcast.com)’ 등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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