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규 4집 ‘슈퍼소닉’을 발표한 윤하는 이번달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입성한다. 1988년생인 윤하는 ‘나가수’ 시즌 1에 출연했던 테이보다 무려 5살이나 어린 나이로 역대 최연소 출연가수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나가수2’에는 윤하와 함께 팝페라 가수 카이가 ‘8월의 새 가수’로 합류해 분위기 쇄신을 꾀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와 22일 ‘나가수2’는 가수 이수영과 이은미를 떠나보냈다. 가사 실수를 한 가수 정인은 실격 처리 당해 하차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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