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은 오는 2일 방송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스타일리시 다큐 ‘인사이트’에 출연, 홍대마녀로 불리는 인디가수 오지은, 걸그룹에서 라즈베리필드 메인보컬로 변신한 국민처제 소이, 인기 절정의 여성 듀오 인디밴드 옥상달빛 등 자신의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특히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야 직성이 풀린다는 자칭 홍대 동네언니 오지은과 소이는 나인의 음악동지이자 소울메이트라고 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이날 방송에서 오지은과 소이는 음악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가까이에서 본 나인의 매력과 이성관 등을 가감 없이 공개, 나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첫 솔로 앨범 ‘나인스토리’의 발매를 앞두고 홍대의 작은 클럽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최근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이 출연. 자신들의 숨은 보컬트레이너가 나인이었음을 고백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첫 솔로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앞두고 누구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인을 응원하기 위해 그녀의 붕어빵 가족들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 나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라이프 스토리는 물론 한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사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제2의 베토벤과 모차르트를 꿈꾸던 소녀에서 한국의 대표 인디 음악인으로 자리잡은 나인의 감성적인 라이프 스토리는 오는 2일 밤 12시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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