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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화보, 하의실종 패션 아찔 각선미 '눈길'

입력 : 2012-07-20 14:13:21 수정 : 2012-07-20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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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소연이 화보를 통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패션지 화보에서 김소연은 아련한 추억에 잠긴 매력적인 강도 보니로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 호피무늬 재킷과 그 사이로 보이는 아찔한 각선미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번 화보는 한국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제목으로 소개된 영화 ‘보니앤클라이드’에 서 영감을 얻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아서 펜 감독의 주옥같은 작품 중 하나로 자동차 도둑과 차 주인으로 얽힌 남녀가 함께 범죄를 저지른다는 컬트적 요소가 돋보이는 영화다.

 김소연은 묘한 매력을 지닌 보니로 변신하기 위해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스마트폰으로 원작 영화를 봤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얼루어코리아’ 창간 9주년을 기념한 특별화보로 ‘얼루어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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