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무더운 여름에 즐겨 들을 수 있는 미디움템포의 발랄한 팝 댄스곡으로 한 남자 앞에서 도도했던 여자가 본인도 모르게 좋아지게 되는 풋풋한 사람의 감성을 사과에 비유한 곡이다.
유리는 “마이티마우스 오빠들을 데뷔 전부터 오래알고 지켜 본 결과 음악성뿐만 아니라 힙합계의 에너자이저답게 평소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관리도 잘 해서 마이티마우스의 경쾌한 랩이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믿어 함께 했다”고 전했다.
현재 패션화보 등 모델 활동으로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유리는 9월에 발매될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지난 4월부터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꼴랑 리절타임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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