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측은 16일 “올레닷컴( www.olleh.com)을 방문하면 ‘빠름송’ 벨소리와 통화 연결음(링투유)을 무료로 받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빠름송’은 세계적인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 ‘빠담빠담’(두근두근)을 속도를 상징하는 ‘빠름빠름빠름’으로 개사해 부른 노래로 버스커버스커 특유의 색이 잘 녹아있다. 버스커버스커는 광고 캠페인에서 ‘빠름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T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빠름송’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면서 그에 따른 광고 효과도 노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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