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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섹시한 구릿빛 피부, 프리미엄 태닝샵 탠캘리포니아 분당점 오픈

입력 : 2012-07-04 18:08:34 수정 : 2012-07-04 1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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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캘리포니아의 태닝 장비
태닝전문샵 ‘탠캘리포니아’는 최근(6월말) 분당판교에 ‘탠캘리포니아(Tan California)’ 2호점을 열었다.

‘탠캘리포니아(Tan California)’는 최고의 독일산 태닝기계를 보유한 국내 최고 프리미엄 태닝전문샵으로, 짧은시간에 피부의 손상도를 최소화하면서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만들어준다.

‘탠캘리포니아’에서는 전문 태닝 매니저가 고객의 피부 상태와 피부톤에 맞는 태닝 방법을 조언해주는 1:1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 같은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고객의 피부에 맞는 다양한 전문 태닝 크림을 사용해 피부의 손상도를 낮추고,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컬러를 만들어준다. 태닝 후 염려되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나 알러지 피부에도 좋은 태닝 애프터 크림을 제공해, 태닝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탠캘리포니아 박은희 대표는 “전문가의 올바른 처방에 따라, 태닝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오히려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탠캘리포니아 태닝샵에서 추구하는 것이다. 태닝시간을 12분 이하로 조정하고, 충분한 보습과 휴식을 하며, 1주일에 2회, 30회 이하로 태닝한다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단, 수분과 과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탠캘리포니아’ 분당점을 오픈하면서, 박은희 대표는 최신 태닝기계인, iBED(아이베드)를 도입했다. 이 태닝기계로 키 큰 남성들도 편안히 누워서 태닝할 수 있게 됐다.

‘아이베드(iBED)’는 눈이 편안한 핑크톤의 형광불빛을 이용하며, 몸의 굴곡진 부위가 구석구석 태닝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려된 태닝기계이다. 또한, 태닝하는 동안 시원한 바람과 아로마향이 뿜어져 나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태닝을 즐길 수 있다. 단시간에 효과적인 태닝을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며, 피부자극 또한 최소화했다. 또다른 최신형 iDOME(아이돔) 태닝기는 선 채로 태닝할 수 있는 기계로, 기계의 비주얼도 멋지지만 키 큰 남자들에게 특히 편리하다. 기계 내부가 넓고 높으며 시원하고 쾌작하게 단시간에 구릿빛피부를 만들 수 있다.

탠캘리포니아의 모든 태닝기계는 1회 9분~12분간 3~5회만으로도 효과적인 태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땀으로 피부가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3개의 팬이 부착되어 있다.

안면부를 선택적으로 태닝할 수 있으며, 램프의 강도가 높아 태닝효과가 뛰어나면서도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 SUNUP2(선업2), 1회 태닝시간을 9분으로 단축시키면서도 다크한 색상을 원하는 태닝매니아들을 만족시킬 Sun Dazzler(선대즐러), 누워서 편안하게 태닝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최신태닝기계인 iBED, 서서 쾌적하게 태닝할 수 있는 iDOME 등, 탠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태닝기계들은 모두, 땀으로 얼룩질 염려 없이, 시원하게 태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UV 태닝 자체를 두려워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스프레이 태닝만으로도 아름다운 컬러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스프레이 태닝이란, 미스틱 태닝 기계로 미스트를 분사해 1분 이내에 단, 1회의 시술만으로 구릿빛 태닝 컬러를 완성해 준다. 단 1분 태닝 후 5시간 정도 지나면 태닝컬러가 나오며, 7~10일정도 색상이 유지된다. 최근에는 미스트가 업그레이드 되어, 부스터를 추가하면 한번에 2회 태닝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스프레이 미스트는 천연 사탕 수수를 재료로 만든 것이므로 피부에 전혀 무해한 것이 장점이다. (단, 스프레이 태닝은 압구정점에서만 가능하다)

또, 탠캘리포니아(Tan California) 분당점에는 솔트(salt)필링과 아로마스파(입욕), 아로마오일림프마사지, 얼굴이 작아지는 자기맥마사지를 모두 받을 수 있는 2시간 프로그램 ‘아로마 릴렉싱 SPA’, ‘림프마사지, 얼굴자기맥마사지’가 포함된 60분 코스, 브레인마사지(아로마를 이용한 등, 목, 머리, 얼굴 마사지)도 준비되어 있다. (분당점에서만 가능)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비키니에 어울리는 구릿빛 피부를 만들 수 있고, 휴가 이후엔 비키니 자국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와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태닝샵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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