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 다시 차마 눈 뜨고 보기 민망한 노출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중국의 각종 SNS에는 지난 14일 영화 촬영장에 란제리룩을 입고 나타난 간루루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간루루는 중요 부분만 살짝 가린 채 사실상 가슴 부분을 완전히 노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동안 수차례 노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에는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간루루는 지난달 한 병원 행사장에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고, 박람회에는 한쪽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된 은색 옷을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번 간루루의 노출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루루는 노출증 환자” “그게 섹시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파격의상 이젠 지겹다” 등의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양광열 인턴기자 meantjin@segye.com
사진 출처=중국 SNS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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