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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 '광동 요리 특선'

입력 : 2012-05-22 10:56:26 수정 : 2012-05-22 1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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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든호텔 중식당 왕후에서는 6월 1일부터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줄 여름 보양식 ‘광동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광동요리는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이 어우러져 맛이 담백하고 신선해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리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번에 서울가든호텔에서 선보이는 광둥요리특선의 주요 메뉴는 가재살 샥스핀 스프, 송이 관자 야채스프 ,활해삼전복 야채스프, 소고기 완자 해물샥스핀, 바닷가재살찜, 해삼말이 통샥스핀, 광동식 인삼 장어 튀김, 왕새우 부추말이, 조기살 말이 튀김 등 다양하다. 

 점심 세트 메뉴 4만2000원, 저녁 세트 메뉴는 6만6000원(10% 세금 별도)부터 진행된다. 02-710-2867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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