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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제이썬, 韓 최초 UFC 동반출격 양동이-정찬성 동영상 응원 '눈길'

입력 : 2012-05-15 17:48:43 수정 : 2012-05-15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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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제이썬이 한국 최초로 UFC 동반출격을 하는 이종격투기 양동이·정찬성 선수를 응원하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다.

두 선수는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릴 종합격투기 ‘UFC On Fuel TV’에 한국인 선수 처음으로 동반 출전한다. 이에 제이썬이 직접 응원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 제이썬 측은 어떤 응원이 가장 효과적일까 고민한 끝에 두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멋남과 함께 응원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또 멋남은 이날 두 선수 승리할 시 10%, 한 선수만 승리할 경우 5%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벌인다.

제이썬은 “평소 격투기에 관심이 많아 양동이 선수의 팬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양동이, 정찬성 선수가 한국인 처음으로 동반출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특별한 응원을 하고 싶어 촬영을 했다”고 응원 동영상을 만든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걸2스쿨 메인 멤버로 활동했던 제이썬은 최근 솔로로 독립해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선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멋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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