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 중 수입 1위는 윤아로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는 누구냐”는 출연자의 질문에 “솔직히 멤버 중 윤아가 수입이 가장 많다”고 말하며 “아무래도 윤아는 개인 광고나 드라마 등과 같은 개인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는 이번에 소녀시대에서 3인조 유닛 ‘태티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수입 1위는 최시원이다”고 말하며 “우리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지고 있는 돈보다 적을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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