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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사랑 도플갱어' 양다솜, 스마트양악수술 후 자연미인인냥

입력 : 2012-04-16 14:36:14 수정 : 2012-04-16 14: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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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방송된 SBS ‘스타킹’ 자연미인 선발대회에 ‘김사랑 도플갱어’라고 불리는 한 미인이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성형수술 후 ‘김사랑 도플갱어’라고 불리게 된 양다솜씨.

 양다솜씨는 스마트양악수술, 안면윤곽술을 비롯 눈성형과 코성형 등 얼굴성형에만 32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수술 전 사진으로 공개된 양다솜씨의 중학교 졸업사진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현재와 달리 눈이 좀 작고, 얼굴의 비대칭이 눈에 띈다. 양다솜씨는 “스마트양악수술 후 자연미인인 냥 착각하며 산다”고 본인을 소개하며, “솔직히 여자라면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양다솜씨는 전국에서 모인 13명의 자연미인들을 향해 “여자의 예뻐지고 싶은 열망을 참고 살았다는 게 대단하고, 수술욕심이 안 날 정도로 미인인지 확인하러 나왔다”고 덧붙였다.

 양다솜씨가 받았다고 하는 스마트양악수술은 REMA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양악수술로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치료는 물론 자연스러운 미용효과까지 극대화된 방법이다. 스마트 양악수술을 집도한 페이스라인 이진수 원장은 “양다솜씨처럼 수술 후 자연스러운 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연미인 선발대회 특집에서는 13명의 자연미인들이 출연했는데, 얼짱 유보화, 이은빈, 김혜란 등이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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