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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마지막 20대 기념, 누드 촬영하고파"

입력 : 2012-04-12 10:44:18 수정 : 2012-04-12 1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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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신영이 29살에 누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한 김신영은 섹시 화보 제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이제는 누드 촬영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것.

 최근 16kg 감량과 함께 빼어난 각선미로 주목을 받기도 한 김신영은 “29세에 누드 화보를 촬영하고 싶다”는 깜짝 발언을 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김신영은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개인소장용 누드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 외국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삼아 누드 촬영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소망을 털어 놓았다.

 김신영이 팔과 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다는 MC들의 칭찬에 그녀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친구들과 함께 찍고 싶다. 내 친구들은 104kg, 92kg, 88kg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이에 함께 출연한 박완규는 “나도 누드 촬영을 해보고 싶다. 실제로 허영과 가식을 모두 벗어버리겠다는 의미로 누드 사진이 포함된 앨범 재킷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의 누드 촬영 계획은 4월12일 오후 9시 ‘비틀즈 코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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