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에는 가족이 함께 머물기 좋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한국 최초 공룡 발자국을 관람할 수 있는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일반 고객에게는 공룡 엑스포 입장권 할인 혜택도 준다. 힐튼 남해 공룡 패키지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인 기준 주중 39만8000원, 주말 59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 가능하다.
힐튼 남해 공룡 패키지에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노천탕과 한국식 찜질방을 즐길 수 있는 더스파 무료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또한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브리즈 레스토랑에서의 조식뷔페, 1시간 거리에 있는 공룡 박물관 무료 입장권과 공룡 인형이 포함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성 공룡 엑스포 이외에도, 힐튼 남해에서 상주 해수욕장 방면으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보리암은 국내 3대 명사로 손꼽히며 절벽 사이에 숨겨진 비밀의 사원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남해의 숨겨진 보물 중 하나이다. 보리암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선정된 남해의 해변 도로, 공룡 발자국을 직접 볼 수 있는 공룡 엑스포 행사장 등이 근접해 있다. 055-860-0100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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