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진 상품이다. 사전 지정 방식에 따라 건당 또는 월간 지정한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적용되고, 지정한 한도를 초과하면 신용결제가 이뤄진다. 지정한도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회사측은 “KB국민은행의 일부 부동산 담보대출 및 신용 대출 시 연 0.3%까지 금리가 차등 할인된다”며 “당월 결제 금액의 0.5%가 금융포인트로 적립된다”고 설명했다.
정정욱 기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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