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드리워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크리스, 크리스티 2012 S/S 촬영 현장에서 원빈은 추운 날씨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적극적인 포즈와 지친 기색없는 특유의 눈빛 연기로 한컷 한컷마다 메시지를 담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촬영 관계자는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틱한 감성의 스틸 영상 역시, 공개되자마자 또 다시 화제가 될 것”이라며 “배우 원빈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 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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