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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가에 황정민-엄정화가 뜬다…'댄싱퀸' 무대인사

입력 : 2012-01-19 10:51:23 수정 : 2012-01-19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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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최강 코미디 ‘댄싱퀸’이 설 연휴 서울지역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18일 개봉한 영화 ‘댄싱퀸’은 설 연휴 성수기 극장가에서 대세몰이를 하며 본격적인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스가수의 제의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 또한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가슴 속 간직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잊고 살았던 꿈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남녀불문 세대불문, 전 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한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공감까지 선사하며 시사회 이후 SNS를 통해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황정민, 엄정화 그리고 영화 속 정화의 친구인 명애 역할로 빅 웃음을 선사하는 라미란까지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개봉 첫 주인 이번 주말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설 연휴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대박 기운이 가득 담긴 복 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속 황정민 엄정화처럼 가슴속에 담아만 뒀던 꿈을 2012년에는 꼭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댄싱퀸’만의 특별한 경품인 복 주머니를 증정하는 것. 이번 서울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도 보고 배우들과의 만남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받아가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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