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태국 내 게임 유통사인 골든소프트를 통해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골든소프트는 앞서 지난 1월 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양사는 ‘라임 오딧세이’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태국 게임쇼 2012’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성대한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는 태국을 기점으로 북미와 대만, 홍콩, 일본 등 계약이 체결된 여타 국가에서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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