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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NFC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NFC서비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NFC서비스(사진)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 한해 KT를 통한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 건수는 3000만 건을 넘었으며 연간 120억원을 돌파하는 등 작년 대비 40%이상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복잡한 설치나 조작 없이 충전 및 사용방법이 선불 교통카드와 동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NFC 단말기를 적극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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