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룡피자로 잘 알려진 피자 전문브랜드인 피자빅이 12월부터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그런데 새 로고가 홍보모델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권영찬의 피자빅’으로 바뀐 것.
얼마 전 43세의 나이에 늦게 아이를 얻은 권영찬은 최근 왕성한 방송활돌과 함께 행복재테크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자빅의 관계자는 “아이들이나 가족이 즐겨 먹는 피자는 일반적으로 주부들이 많이 찾게 되는데, 주부들의 인지도가 높은 권영찬씨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서 로고를 새롭게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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