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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파워레인저', 게임으로 부활한다

입력 : 2011-09-26 19:10:17 수정 : 2011-09-26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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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만화 ‘파워레인저’가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파워레인저’를 소재로 한 ‘파워레인저 온라인’(사진)을 올 연말 국내에서 공개한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을 경험하면서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물리칠 수 있다. 지난 2006년 국내 방영돼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도 등장한다.

신현근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파워레인저’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작품인 만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최근 관련 티저 사이트(power.gametree.co.kr)를 오픈했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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