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라이프

검색

KT, 와이브로 4G 가입자 5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입력 : 2011-08-04 11:27:39 수정 : 2011-08-04 11:27: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KT는 ‘와이브로4G’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 기념으로 ‘4G가 50만! 전국민 퀴즈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KT의 와이브로4G(WiBro 4G)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된 4세대 서비스 ‘와이브로 4G’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해 8월 3일 현재 총 가입자는 54만 명이라고 밝혔다.

 KT는 와이브로4G 가입자의 가파른 증가세를 올해 3월 시작된 전국망 서비스 외에도 와이브로에그(Egg)의 인기, 경제적인 요금제, 4G스마트폰/태블릿 등의 단말라인업 추가 등으로 분석했다.

 KT는 와이브로 4G를 더욱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 6월부터 와이브로 30GB를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월 5000원, 1만원에 제공하는 ‘Right now 4G Festival’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이보4G+’와 ‘플라이어4G’ 고객들에게 추가요금 부담없이 와이브로 10GB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국내 유일 4G스마트폰인 ‘이보 4G+’와 태블릿PC ‘플라이어 4G’를 선보이고, 삼성, LG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와이브로 내장형 노트북을 출시하는 등 모뎀, 스마트폰, 태블릿PC, 라우터(에그), 넷북/노트북을 아우르는 다양한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는 4세대 네트워크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기존 82개 도시 및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와 공항에서도 와이브로4G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다양한 단말과 경제적인 요금제를 갖추고 와이브로 4G 전국망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용 고객이 급증했다”며 “스마트기기의 많은 기능들을 빠른 네트워크 속도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단말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선 4세대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