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투 미슐랭 스타 쉐프의 지중해식 요리
파리스 그릴에서 포르투갈의 유일한 투 미슐랭 스타 쉐프를 초대하여 그만의 품격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포르투갈의 낭만적인 해변가에 위치한 ‘빌라 호야’ 리조트의 미슐랭 스타 쉐프인 디터 코스치나(사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파리스 그릴에서 지중해의 맛과 향을 담을 요리들을 선보인다. 행사 메뉴는 저녁에만 맛볼 수 있으며, 창 밖으로 펼쳐지는 도심의 환상적인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일품 요리 1만7000원부터, 코스 요리 8만원부터. 문의 및 예약: 02-799-8161∼2
뉴질랜드 퓨어푸드 축제
▲ 밀레니엄 서울힐튼-뷔페식당 오랑제리의 뉴질랜드 요리축제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땅’으로 알려진 청정 뉴질랜드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퓨어 푸드 축제’를 31일 까지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 소속 쉐프인 로버트 올리버씨를 초청하여 쇠고기, 양고기, 연어, 홍합 등 순수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뉴질랜드산 식재료를 이용한 특별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02-317-3143
호주식 바비큐 맛보려면
▲ 리츠칼튼 서울-서호주 유명 셰프 크리스 테일러의 특별 바비큐 요리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31일까지 호주 유명 셰프인 크리스 테일러가 제안하는 특별 바비큐 요리를 내놓는다.
8일까지 더 가든 레스토랑에 머물렀던 크리스 테일러는 서부 호주 관광청 소속으로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주방장이다. 맛깔스런 에피타이저부터 최고급 디저트까지 6가지 풀 코스로 준비된 가든 바비큐 세트 메뉴는 이번달 31일까지 저녁시간에 선보이며 가격은 8만5000원. 문의: 02-3451-8271
유럽 대표 건강식 선봬
▲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지중해 요리 프로모션
카페 드셰프에서 6월 30일까지 유럽 대표 건강식으로 평가 받고 있는 지중해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주 출신 총 주방장 웨인골딩이 직접 디자인한 각종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는 지중해 대표 재료들을 사용하여 신선함을 잃지 않고 깔끔한 맛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구성 했다. 로메인 상추로 만든 지중해 샐러드, 그린 올리브 테판나드로 맛을 낸 훈제연어 타파스, 그릴에 구운 지중해식 믹스 꼬치와 아티초크, 이태리식 소시지와 올리브, 로즈마리향의 토마토 소스 맛 닭고기 스튜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지중해식 샐러드 뷔페 3만 5000원, 점심과 저녁 코스 메뉴는 4만 8000원에서 7만원, 단품은 1만 7000원에서 4만 5000원이다. 문의: 02-2270-3131
전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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