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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운. 우리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
웃음치료사 지니(본명 성정은)와 함께 릴레이 강의중인 ‘메기와 지니의 나는 웃어서 행복해졌다’는 프로그램의 섭외가 폭주했다. 방송과 행사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개그맨 이상운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웃음강의를 통해 30년 동안 개그인생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운과 함께 웃음치료사 지니(성정은)이 건강하게 웃는 방법을 현자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찌든 환자, 공무원, 직장인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운은 “함께 웃는 집단 웃음은 큰 시너지 효과가 있다. 웃음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우리드림 김재용 대표는 “웃음이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한 웰메이디 웃음강의로 국내 최초 웃음과 치료가 함께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면서 “웃음강의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이상운은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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