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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옥션·G마켓, 소호 판매자 전용관 오픈

입력 : 2011-04-19 17:28:35 수정 : 2011-04-19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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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www.auction.co.kr)과 G마켓( www.gmarket.co.kr)은 패션 소호 쇼핑몰과 디자이너 판매자를 위한 전용 판매 코너를 오픈하고 전문적인 판매자 지원과 상품 노출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더 소호샵’(THE SOHO#·사진)과 ‘G 소호샵’(G SOHO#)을 각각 오픈, 경쟁력 있는 중소 패션 상인들을 발굴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스튜디오 촬영 기회와 잡지 등 각종 광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 스튜디오 촬영은 한 판매자당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이용 가능하다. 또 스타일로 손쉽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스타일 파인더’ 기능과 상품을 큰 화면의 웹 화보로 보여주는 룩북 기능을 통해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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