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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4월 한달동안 '중세 유럽 체험전'

입력 : 2011-04-06 21:21:44 수정 : 2011-04-06 2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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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는 4월 한 달간 중세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중세 유럽 체험전’(사진)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중세 시대에 평민 및 귀족이 입던 옷을 입고 중세 성벽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중세 의상 체험전, 목재를 이용해 방패, 검, 창 등을 만들어보는 중세 무기 만들기 체험전, 모노코로드, 비엘아루 등 중세 시대 희귀 악기를 이용해 유럽의 민요와 포크송을 선보이는 중세 악기 공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활쏘기 체험전,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선보이는 중세 영화 체험전 등이 그것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8000원. 입장료만 내면 파크 내의 공연, 영화, 전시 등 각종 볼거리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앞으로는 북한강, 뒤로는 호명산을 끼고 있는 자연 속의 프랑스 테마 마을로, 봄이 되면 온갖 야생화가 자라고 벚꽃이 만개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쁘띠프랑스 (031-584-8200)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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