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클럽 페이스와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높은 론치각과 낮은 스핀율 실현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대표이사 심한보)는 더 가벼워진 무게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하는 화이트 컬러의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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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슈퍼패스트2.0 드라이버(남성용) |
테일러메이드의 '버너'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클럽의 무게를 최소화시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하는 테일러메이드만의 '슈퍼패스트 기술'을 접목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2010년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의 경우 저스틴 로즈, 양용은 등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이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와 함께 연속 우승 행진을 기록하며 '버너' 특유의 명성을 입증시켰다.
한편 버너 시리즈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소속 선수인 카밀로 비예가스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 투어 선수로 함께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독특하고 흥미로운 버너 브랜드를 대표하게 돼 흥분된다"며 "버너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피드, 파워, 비거리' 등의 특징이 나의 개성과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에 대해 "나는 끊임없이 더 빠르고, 더 기능적이고, 더 거리가 나는 드라이버를 찾아왔었고,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에서 내가 원하던 세 가지를 찾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발표한 '2011 핫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를 받으며 출시 이전부터 그 혁신적인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인정받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상급자 및 프로선수들을 위한 '버너 슈퍼패스트 2.0 TP'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02) 2186-0800 / www.taylormadekorea.com, http://www.adidasgolf.co.kr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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