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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체코 맥주' 코젤 프리미엄 선봬

입력 : 2011-01-19 21:17:27 수정 : 2011-01-19 2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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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브루잉코리아에서 톡 쏘는 청량감이 일품인 체코 대표 페일 라거 ‘코젤 프리미엄(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코젤 프리미엄’은 작년 국내에 출시되어 수입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흑맥주 ‘코젤 다크’를 생산하는 ‘코젤’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2011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코젤 프리미엄’은 2010년 호주 국제 맥주 대회 필스너 라거 부문 은메달 수상 등 전 세계적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는 프리미엄 페일 라거 맥주다.

탄산 함유량이 높은 페일 라거 타입으로, 한 모금 삼킬 때 부드러운 맥아와 강렬한 홉이 동시에 느껴지며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페일 라거 특유의 청량감 덕분에 체코 및 세계 각지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남과 다른 특별한 맥주로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20대 후반∼30대의 남녀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했다.

밀러브루잉코리아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진행된 소비자 조사 결과, 매력적이면서도 젊은 이미지의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풍부한 탄산과 독특한 맛으로 남녀 모두에게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4.8도, 500ml 병으로 출시되며 이번 달부터 맥주 전문점 ‘밀러 타임’ 및 전국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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