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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부산, 특1급 호텔 최초 여성 총지배인 탄생

입력 : 2010-12-31 15:50:43 수정 : 2010-12-31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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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여성 총지배인이 탄생 했다.

2011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호텔 개관이래 처음으로 영업통인 내국인 여성 총지배인을 영입하기로 결정 했다. 특 1급 호텔로서는 국내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으로 대부분의 특급 호텔들이 본사에서 파견한 외국인 남성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이번 사례는 보기 드문 상황이기도 하다.

이번에 취임할 송연순 총 지배인은 호텔리어 경력 26년째를 맞이하는 베테랑으로서 1986년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 입문하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레비뉴 매니저(객실 매출 관리담당)와 세일즈 마케팅 팀장을 거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부총지배인을 역임한 호텔 내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이다. 2011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새로운 총지배인과 함께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려 편안하고 섬세한 서비스의 제공 및 보다 강화된 영업을 통해 국제적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다시 한번 일류호텔로 재도약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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