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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싸이더스HQ |
송중기는 자신의 공식 팬클럽 ‘키엘’ 팬카페를 통해 “드라마 촬영 전까지 여림이라는 녀석이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도 모르는 부분이 많긴 한데, 이 매력적인 녀석한테 푹 빠져 있는 건 확실하니 끝까지 여림이를 지켜봐달라. 사랑스러운 녀석”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성균관 스캔들’과 SBS‘런닝맨’, KBS2 ‘뮤직뱅크’까지 일주일에 소화하는 스케줄이 많다 보니 잘 시간이 많이 없다. 요즘 내 모습이 피곤해 보일지라도 너그러이 이해해달라. 이제 드라마 촬영이 2주 정도 남았는데 끝까지 힘내서 파이팅 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바람둥이지만 매력적인 구용하를 열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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