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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박사 연예뉴스 토셀 영어로 따라잡기] 조여정 제2전성기… ‘여배우의 집사’ 예능 나들이까지

입력 : 2010-10-13 07:59:56 수정 : 2010-10-13 0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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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방자전’으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조여정은 이제 그 브라운관까지 점령할 태세다. MBC 특집 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한 이후 온라인에서 이슈 몰이를 했던 조여정은 트위터와 미니홈피 등 방문자가 몰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조여정은 MC, 예능 프로그램, 잡지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밀려드는 시나리오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조여정은 최근 고정편성된 MBC ‘여배우의 집사(가제)’에 고정 출연을 확정 짓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

방송에서 자신의 집사였던 하석진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조여정은 서로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묻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일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여정은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와 29일 열리는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Actress Jo Yeo-jeong has been cast on a show program.

Jo Yeo-jeong, who has drawn great attention in Chungmuro with film ‘Bang-ja Chronicles’, is about to take on T.V. as well. She attracted attention online with her appearance in MBC special program ‘Actress’s Butler’ which drew visitors to her twitter and mini homepage.

Many from different fields including show programs, magazines and commercials are showing interest in Jo Yeo-jeong. Recently, she has been cast as a regular member on MBC ‘Actress’s Butler’(working title).

As Jo Yeo-jung is still in touch with Ha Seok-jin, who played her butler in the special episode and won her favor, her appearance as a regular on the show is gaining even greater attention.

Meanwhile, Jo Yeo-jeong will work as a spokesperson of ‘Daejong Film Festival’ to be held on 29th after coming back from attending PIFF which kicked off on 7th.

<국제 TOSEL위원회 제공>

*butler: 집사

*win a person’s favor: 환심을 사다

*kick off: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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