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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17’ CF 비교광고 기법 화제

입력 : 2010-10-12 07:55:14 수정 : 2010-10-12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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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품질·판매… 소비자들에 신뢰감 심어줘
디아지오코리아 ‘윈저 17’의 신규 CF(사진)가 화제다.

이 CF의 핵심은 비교 광고 기법으로, 품질과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윈저 17’을 내세우면서 품질면에서 2∼3위를 차지한 ‘발렌타인’과 ‘딤플’, 판매량 면에서 2∼3위를 차지한 ‘더 맥켈란’과 ‘시바스리갈 18’을 비교했다.

‘윈저 17’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판매량 1위라는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밝히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실제, 국내외 브랜드 중 품질 또는 판매량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브랜드는 있지만, 두 가지 모두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흔치 않다. 특히, 국내 브랜드로서 위스키 종주국을 제치고 수퍼프리미엄급 스카치 위스키 부문에서 품질 1위에 오른 것은 9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비교 광고는 신뢰도가 높은 국제적 인증기관의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품질력과 브랜드의 위상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윈저만이 얘기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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