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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 싸이더스HQ |
12회부터 악녀 인민군으로 등장한 김혜진은 첫 등장부터 위험하면서도 매혹적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극중 포로수용소 보위부장 윤정임 역을 맡은 김헤진은 표독스러운 눈빛 연기가 단아한 외모와 대비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일 방송분에서 김혜진은 극중 포로로 잡인 이현중(최수종)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현중 분대의 활약으로 좌천됐던 전인 특경대장이 포로수용소의 새로운 소장으로 등장해 이현중을 총살하려고 하자, “포로는 함부로 총살할 수 없다. 고집을 부리다가는 아예 하전사로 강등될지 모른다”며 강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청순한 외모에서 저런 카르사마가 나오는지 궁금하다” “드라마 다크호스다. 극의 생동감이 더해진 것 같다”는 등 김혜진의 연기를 칭찬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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