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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74% '크리스티 커, 언더파 활약 펼칠 것'

입력 : 2010-07-07 13:55:50 수정 : 2010-07-07 1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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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US여자오픈 대상 스페셜 48회차…크리스티 커 언더파 예상 최다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대상 49회차서는 최경주 최다…8일 목요일 발매 마감

골프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 여자오픈’에서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8일(목)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에서 참가자의 74.22%가 크리스티 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송희가 67.61%로 2순위를 차지했고, 수잔 페테르손(46.74%)과 신지애(44.52%)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야니 챙(20.29%)과 유선영(17.36%)은 저조한 언더파 투표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송희가 3~4언더파(31.69%)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크리스티 커(42.69%)와 수잔 페테르손(28.64%)이 1~2언더파를 기록했다. 나머지 야니 챙(33.49%)과 신지애(31.61%), 유선영(41.49%)은 모두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대상 스페셜 49회차…최경주 73.36%로 1순위 차지

같은 날 펼쳐지는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9회차에서는 참가자의 73.36%가 최경주의 언더파를 지지했다. 스티브 스트리커가 72.59%로 그 뒤를 이었고, 팀 클락(67.89%), 제프 오버튼(58.46%), 리키 파울러(57.89%), 부바 왓슨(50.04%)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스티브 스트리커가 3~4언더파(37.74%)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고, 팀 클락을 비롯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 게임의 발매마감은 8일(목) 오후 6시50분이고, 이어 49회차 게임은 같은 날 오후 7시50분까지 골프토토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월드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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