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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8천만원짜리 초고가 스피커 등장

입력 : 2010-04-28 09:29:55 수정 : 2010-04-28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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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파크백화점, 독일 엠비엘 ‘101X-Treme’ 판매 2억8000만원 상당의 초고가 스피커가 백화점에 등장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현대 아이파크백화점은 독일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인 엠비엘의 신제품 스피커 ‘101X-Treme’(사진)을 2억8000만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인 오디오 제조업체인 엠비엘에 의해 30년간 연구된 제품인 ‘101X-Treme’은 2개의 스피커가 1세트를 이뤄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공연장에 온 듯한 음향을 들을 수 있는 포 타워 시스템으로 5000W의 출력을 전달할 수 있다.

이 회사 문화관 장경환 점장은 “경기가 차츰 회복되면서 하이엔드급 음향기기에 대한 구매욕구가 살아나고 있다”며 “해외에서 인정받은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점차 고가 상품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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