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정규 2집 파트 1 ‘초연’을 발매한 간종욱은 동명 타이틀곡 ‘초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간종욱이 드라마 촬영장을 찾게 된 것은 OST를 부른 인연 때문. 간종욱은 햄버거 100인분을 준비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직접 나눠주며 덕담을 나눴다.
마침 유동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남일우가 마지막 촬영을 마치자 간종욱에게 ‘분홍립스틱’의 OST ‘깊은 한숨’을 요청했다. 이에 간종욱은 흔쾌히 라이브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제작진은 간종욱이 방문한 것에 대해 “갑작스런 방문에 놀랐는데 이렇게 야식까지 준비해 응원해주니 너무 고맙다. 거기에 노래까지 라이브로 불러주니 정말 감사하다”면서 “간종욱은 노래 잘하는 가수인 것 같다. 이번 앨범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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