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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사’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

입력 : 2010-03-12 13:26:32 수정 : 2010-03-12 1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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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100억원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가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OCN은 11일 “국내 PP(Program Provider)들에게 방송권을 재판매할 수 있는 판매권을 확보했다”며 “‘신불사’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편씩 연속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OCN은 “‘신불사’는 시원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뉴미디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방송이유를 설명했다.

‘신불사’는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원작의 인기만큼 출연진도 화려하다. 2년 만에 드라마에 외출하는 송일국을 비롯한 한고은, 한채영, 유인영, 조진웅, 김민종이 출연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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