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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황우슬혜. 스포츠월드DB |
지난 주 방송분에서 이선호와 황우슬혜의 만남이 예고된 상황. 하지만, 첫 만남을 가진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당신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더불어 현장 관계자들도 두 사람이 나올 줄 몰랐다고 한다.
황우슬혜는 이선호의 과거 때문에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기존 출연자들과 달리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의 남녀로 만나 두 사람은 어떤 커플보다 서로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스케이트장과 곱창집을 오가며 서로에 대해 본격적인 탐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방송이 나간뒤 시청자들이 반응은 극과 극을 달렸다. 시청자들은 너무 솔직한 황우슬혜의 모습을 보고 “너무 드세다” “상대방에 대해 너무 집착한다”고 폄하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서인영 크라운 제이 커플도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다.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게 좋을 듯”이라며 신중한 의견도 있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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