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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여성 스킨케어시장 진출

입력 : 2009-10-29 09:17:43 수정 : 2009-10-29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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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메이브리즈’ 브랜드(사진)로 여성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메이브리즈’ 첫 제품으로, 손·발 관리용품, 목욕용품, 세안제, 마스크팩, 선크림 등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들은 식물성 원료와 저자극 원료를 바탕으로 2년 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메이브리즈’ 브랜드로 첫 해 매출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24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관련 시장에서 1위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 53개국에 구축된 유한킴벌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출시한 유아·어린이용 스킨케어 ‘그린핑거’가 출시 2년 만에 관련 시장에서 1위로 등극한 것처럼, 여성용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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