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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 이해리(왼쪽부터).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다비치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핫 스터프’를 부른다. ‘핫스터프’는 지난달 19일 ‘아가씨를 부탁해’ OST의 타이틀곡으로 음원이 공개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된 상태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일 “OST 앨범인 관계로 방송 활동은 계획하지 않았지만 차트 반응이 좋고 팬들의 요청이 이어져 특별히 이번에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만 ‘8282’ ‘사고쳤어요’ ‘마이 맨(My Man)’ ‘여성시대’ 등 4곡이나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린 다비치로서는 이번 ‘핫 스터프’까지 5연속 히트를 기록 중인 셈이다. 그렇게 해서 올해 가장 많은 히트곡을 기록한 가수가 됐다.
다비치는 11월 초 미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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