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가 맡은 배역은 40대 독신남 조재희. 조재희는 실력 있는 건축디자이너이자 독신주의자로 고급 아파트에서 혼자 살며 철저히 혼자 생활하는 것을 즐기고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는 독특한 캐릭터다.
지진희는 “이번 배역을 통해 그동안 선보인 따뜻하고 예의바른 이미지를 벗고 코믹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를 주문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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