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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마지막 입맞춤은 니콜과"

입력 : 2009-04-06 21:22:23 수정 : 2009-04-06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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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입대전 '해피앤드' 듀엣 최근 ‘허니’로 인기몰이 중인 카라의 멤버 니콜이 가수 강균성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여인이 됐다.

니콜은 그룹 노을 출신의 강균성과 함께 디지털 싱글곡 ‘해피앤드(HappyAnd)’를 불렀다. 10일 공개되는 ‘해피앤드’는 SS501, 카라, 이기찬, 서지영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한재호와 김승수 콤비의 작품.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두 사람의 절묘한 화음이 따뜻하게 어우러진 러브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녹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해피앤드’ 공개일보다 하루 앞선 9일 군에 입대하는 강균성은 “군 입대를 앞둔 터에 녹음 기간 동안 마치 자신을 기다려줄 연인과의 이별처럼 애틋한 감정이 잘 녹아 나와 이번 곡에 많은 애착이 간다”고 전해왔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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