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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들 ‘스친소’ 출동… 소개팅 미션

입력 : 2009-02-27 21:38:04 수정 : 2009-02-27 2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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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소개팅을 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는 최근 ‘스친소’ 녹화에서 주선자가 아니라 소개팅 당사자로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친구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맞춘 의상을 입고 출연해 첫 소개팅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소개팅 당사자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션을 직접 수행해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했다.

이날 소개팅 상대로는 이혁재의 친구로 인기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앤디의 친구는 탤런트, 최지호의 친구는 모델, 이홍기의 친구는 24세의 젊은 CEO, 붐의 친구는 헤어디자이너가 나와 소녀시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녹화분은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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