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타공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국내 대표 미녀배우인 김태희가 내년 1월 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될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김태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에 대한 갖가지 논란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기 자꾸만 꺼려진다”며 “사람들이 저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그 사람들을 통해서 더욱 성숙해지고 싶다”고 근황과 함께 소박한 소망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연기력 논란이나 서울대 출신이라는 꼬리표, 여기에 재벌과의 비밀 결혼설까지 김태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각종 루머와 논란에 대한 진솔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한편,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은 새해부터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1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김두홍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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