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코믹 최신미드 ‘척’, 22일부터 국내 방송

입력 : 2008-08-22 09:43:12 수정 : 2008-08-22 09:43: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최신 미드인 코믹첩보 TV시리즈 ‘척’이 국내 방송된다. 영화채널 OCN에서 ‘척’을 오는 8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2편 연속 방영한다.

‘척’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올 1월까지 미국 지상파 방송 NBC를 통해 방송된 최신 미드. 드라마 ‘가십걸’, ‘The O.C’를 연출한 조 슈왈츠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 및 극본을 맡았으며, 영화 ‘미녀 삼총사’의 감독 맥지(McG)가 연출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오는 9월 시즌 2를 앞두고 있으며, 새 시즌에 니콜 리치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이름 ‘척’(Chuck)을 그대로 제목에 따서 붙인 것이다. 수재들만 모인다는 명문대학 스탠포드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지만 변변한 여자친구 하나 없이 마트에서 컴퓨터수리부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척이 어느 날 갑자기 CIA 요원이 된 동창생 브라이스로부터 정부의 극비 메일을 받게 되면서 삶은 180도 바뀌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평범한 생활에서 스펙타클한 스파이로 변신해 이중 생활을 하게 되는 것. CIA의 미녀첩보원 사라와 NSA의 베테랑 요원 케이시가 각각 여자친구와 동료로 가장해 그와 팀을 이뤄 매번 아슬아슬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 사진제공=OC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