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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윤하-이기찬-왁스 입을 모으다

입력 : 2008-08-18 18:07:33 수정 : 2008-08-18 1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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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왁스, 이기찬, 엠씨더맥스의 이수, 윤하 등이 입을 모은다.

 국내 가요계 발라드의 절대 강자인 네 가수가 ‘Stage #1 - TOP’라는 프로젝트로 한 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최근 발표한 것.

 수록된 전 곡 모두 수준급 이상의 곡들로 참여한 각 아티스트의 정규 앨범에 타이틀 곡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다. 이미 멜론, 도시락 등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는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15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또 ‘Stage #1’이라는 프로젝트가 시리즈로 발매될 예정이어서 그 다음 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더욱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가수 16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 시리즈는 앞으로도 12팀의 가수가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음반 유통 관계자는 “정규 앨범에서는 볼 수 없는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이 한번에 모여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한다는 것이 본디 디지털 싱글의 매력이자 강점”이라며 “이번 앨범은 여타 디지털 싱글이 지나치게 상업화를 추구하고 있는 반면 이러한 디지털 싱글 본연의 매력에 충실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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